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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약 줄이기 · 리리카·프레가발린·가바펜틴 한방 지지

신경통약 줄이기 · 리리카·프레가발린·가바펜틴 한방 지지

Q

신경차단술도 받아보고 대학병원도 다녀봤지만 결국 약만 늘었거든요. 제 나이에 면역력을 키운다고 해서 이미 망가진 신경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사실 좀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큽니다.

A.

우리 몸의 신경은 적절한 환경만 갖춰지면 60대 이후에도 충분히 재생되고 안정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치료가 통증 신호를 강제로 차단하는 방식이었다면, 한의학은 신경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도록 '토양'을 가꾸는 방식입니다.

68세라는 나이가 적지는 않으시지만, 손주를 돌보실 정도의 기력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찌꺼기인 어혈을 제거하고, 부족해진 진액을 채워주면 딱딱하게 굳고 예민해진 신경도 부드러워집니다.

이미 많은 비슷한 연령대의 환자분들이 한방 지지 요법을 통해 약을 끊거나 최소량으로 줄이며 활력을 되찾으셨으니, 본인의 회복력을 믿고 시작해 보셨으면 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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