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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테로이드(피부) · 스테로이드 끊은 피부
Q

현재 복용 중인 면역억제제를 한약과 병용해도 간 수치나 신장에 무리가 없는지, 그리고 어떤 주기로 양약을 줄여나가야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A.

한약과 면역억제제의 병용은 가능하며, 오히려 양약의 부작용을 한약이 보완해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간 수치 등에 무리가 없도록 정교하게 조제되며, 테이퍼링 주기는 피부 반응을 보며 정밀하게 조정합니다.

30대 남성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간 독성인데, 전문 한의사가 처방하는 의약품용 한약재는 엄격한 검사를 거치므로 면역억제제와 병용 시에도 안전성이 확보됩니다.

오히려 면역억제제가 간이나 신장에 주는 부담을 한약이 해독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양약을 줄이는 주기는 보통 2주에서 4주 단위로 경과를 관찰하며 결정합니다.

한약이 몸 안에서 염증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조성한 뒤, 양약의 농도를 조금씩 낮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리바운드로 인한 간 수치 급등이나 컨디션 난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환자분의 체력과 피부 상태에 맞춘 맞춤형 스케줄을 제공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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