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운영하다 보니 하루 종일 서서 음식 나르고 주방 일 하느라 따로 운동할 짬이 안 나요. 몸은 녹초가 되는데 정작 뇌 건강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저처럼 바쁜 60대 자영업자가 일하면서 틈틈이 머리 맑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식당 일처럼 육체적 노동은 운동과는 달라 오히려 뇌 피로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뇌로 가는 혈류를 틔워주는 간단한 혈자리 지압과 호흡법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것은 운동이라기보다 노동에 가까워 뇌로 가야 할 에너지가 팔다리로만 분산될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여성 자영업자분들은 과도한 신체 피로가 뇌의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당에서 손님이 잠시 빠지는 시간에 의자에 앉아 목 뒤쪽의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정수리 부근의 백회혈을 지압해 주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뇌는 산소 소모량이 많으므로 일하는 중간에 3초간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는 복식호흡을 5번만 반복해 보세요.
한의원 치료와 병행하여 이런 사소한 습관을 들이시면, 낮 동안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막고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