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운대 아파트에만 갇혀 지내다 보니 밖으로 한 발자국 나가는 게 너무 큰 결심이 필요해요. 2개월 된 아기를 두고 자주 내원하기 힘든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A.
초기에는 내원이 힘드실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집중 치료 기간 이후에는 비대면 상담이나 장기 처방 등을 통해 육아 환경에 맞춘 유연한 치료 계획을 세워드립니다.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두고 외출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신체적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처음 한두 번 내원하셔서 정확한 체질과 상태를 파악한 뒤에는, 댁에서 편하게 복용하실 수 있는 한약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기공 체조나 식이요법을 안내해 드려, 내원 횟수를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환자분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