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표가 있는 날마다 우황청심원을 사 먹어봤는데 별로 효과를 못 봤어요. 이미 6개월 넘게 이런 상태인데, 한방 치료를 받으면 이번 학기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A.
청심원은 일시적인 진정 효과만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6개월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이번 학기 내에 점진적인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급격한 긴장을 잠시 눌러주는 용도이지, 불안을 느끼는 체질 자체를 개선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매번 드셔도 효과가 일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6개월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이미 몸에 긴장 패턴이 고착화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하면 보통 1~2개월 내에 가슴 두근거림이나 목소리 떨림의 강도가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학기 중반이라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신다면 기말고사 발표 즈음에는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본인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