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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틱장애

틱장애는 반복적인 불수의적 운동·음성 틱이 특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간풍(肝風)과 담열(痰熱)을 다스려 틱 빈도와 강도를 줄입니다.

Q

엄마가 초콜릿이나 콜라 같은 단 거를 먹으면 눈 깜빡이는 게 안 낫는다고 절대 못 먹게 하세요. 제가 단 걸 먹으면 정말 병이 더 심해져서 예전 얼굴로 못 돌아가는 건가요?

A.

단 음식에 들어있는 당분과 카페인은 신경을 자극하여 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콜릿이나 콜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과도한 설탕은 우리 몸의 신경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해요.

8세 초등학생의 예민한 신경계에 이런 자극이 들어가면, 뇌의 조절 능력이 약해져서 눈 깜빡임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단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 안에 불필요한 노폐물인 '습열'이 쌓여 근육의 움직임을 방해한다고 봐요.

예전의 깨끗한 얼굴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면, 당분간은 단 간식 대신 시원한 물이나 과일을 조금씩 먹는 습관을 지녀보세요.

약을 잘 먹고 식습관을 조금만 조절하면 금방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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