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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작열감증후군

구강작열감증후군

겉으론 멀쩡한데 불타는 듯한 혀 통증. 신경과 약으로도 안 잡히는 화끈거림을 몸속 '화(火)'와 진액 부족부터 해결합니다.

Q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내과에서 처방받은 위산 중화제를 계속 먹고 있거든요. 한약이랑 이 약을 몇 시간 간격으로 두고 먹어야 효과가 제일 좋을까요? 갱년기 불면증 약까지 하면 먹는 약이 너무 많아져서 순서가 헷갈려요.

A.

기존 복용 약물과 한약은 1시간 정도의 시간 차를 두고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위장 약을 먼저 드신 후 한약을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음식점을 운영하시며 불규칙한 식사로 식도염까지 앓고 계시니 약 복용이 번거로우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양약과 한약은 서로 흡수를 방해하지 않도록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면 충분합니다.

특히 제산제나 위산 중화제는 다른 약의 흡수를 늦출 수 있으므로, 내과 약을 먼저 복용하시고 1시간 뒤에 한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 드시는 수면 유도제와 한약도 마찬가지로 간격을 두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 처방해 드리는 한약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속 쓰림을 완화하는 약재도 포함되어 있으니, 꾸준히 드시면 점차 내과 약의 의존도도 줄여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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