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라메디 같은 연고나 고함량 비타민 B군을 10년 가까이 써왔는데, 이제는 약을 발라도 예전만큼 빨리 낫지도 않고 오히려 궤양이 더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이미 약에 내성이 생긴 것 같은 30대 후반 남성도 한방 치료로 반응이 올까요?
오랜 기간 국소적인 처치에만 의존하면서 몸의 자생력이 약해진 상태지만, 내부 불균형을 바로잡으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고나 영양제 같은 외부 보조 수단에만 의존하시다 보니, 우리 몸이 스스로 염증을 제어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30대 후반 직장인 남성분들의 경우, 반복되는 과로로 인해 체내 진액이 마르고 허열이 위로 치솟으면서 점막이 얇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 치료는 단순히 염증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아니라, 열을 내리고 점막의 재생력을 높이는 처방을 통해 약해진 구강 환경 자체를 개선합니다. 기존 약물에 반응이 무뎌진 것은 몸 내부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면 다시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