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백화점 대행사나 정기 세일 기간에는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말을 많이 해야 하거든요. 이럴 때 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해지면 응급처치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통증이 급격히 올라올 때는 차가운 물 머금기나 혈자리 지압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응급처치는 업무 중간중간 혀를 쉬게 해주는 짧은 휴식입니다.
업무 강도가 갑자기 높아지는 세일 기간은 50대 판매직 여성분들에게 가장 고비인 시기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말을 하기 힘들 때는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을 입안에 잠시 머금어 열감을 식혀주는 것이 일시적인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귀 뒤의 움푹 들어간 곳이나 손등의 합곡혈을 지압해 주는 것도 상체로 몰린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므로, 세일 기간 전후로 한약의 농도를 조절하거나 내원 횟수를 늘려 집중 관리를 받는 것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미리 스케줄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춰 처방을 보완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