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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확장증

기관지확장증

영구적으로 늘어난 기관지, 끈적한 가래와 각혈. 항생제 반복 대신 점막의 자생력을 회복하여 기침과 가래의 굴레에서 벗어납니다.

Q

해운대 바닷바람이 찬데, 환기를 시키면 기침이 나고 안 시키면 공기가 탁해서 가슴이 답답해요. 저처럼 폐가 약한 70대 노인은 집안 온도나 습도를 어떻게 맞춰야 기관지가 덜 상할까요?

A.

바닷바람의 짠 기운과 찬 공기는 예민한 기관지에 큰 자극이 됩니다. 실내 온도는 22~24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하시되, 직접적인 바람이 몸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관지확장증 환자분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건조함'입니다.

특히 해운대 지역은 해풍으로 인해 점막이 더 쉽게 마를 수 있습니다.

환기는 낮 시간 해가 뜰 때 짧게 하시고, 가습기를 사용하여 코와 목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70대 어르신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목에 얇은 스카프를 둘러 기관지 부위를 항상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 치료를 통해 폐의 진액이 채워지면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방어력이 생겨 훨씬 덜 예민해지실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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