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드디어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차 안 에어컨 바람이나 숙소의 건조함을 견디기 위해 주부인 제가 따로 챙겨야 할 비상 관리법이 있을까요?
A.
여행 중에는 개인용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해 습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 기관지 점막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설레시겠지만, 이동하는 차 안의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은 기관지 환자에게 가장 큰 적입니다.
송풍구 방향을 몸 쪽이 아닌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시고, 60대 주부의 꼼꼼함으로 휴대용 가습기나 젖은 마스크를 꼭 챙기세요.
숙소에 도착하시면 깨끗한 수건을 여러 장 적셔 침대 근처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새벽 기침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여행 중에는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게 되어 목이 쉽게 건조해지니, 미지근한 물을 텀블러에 담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 즐거운 여행이 기침으로 방해받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