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과에서 처방받은 감기약이랑 응급실에서 받은 지혈제를 간간이 복용 중인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몸에 무리가 없을까요? 특히 갱년기에 접어든 52세 여성이라 약을 섞어 먹는 것이 간이나 다른 장기에 부담을 줄까 봐 조심스럽습니다.
의료 감수최연승대표원장
양약과 한약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적절한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면 안전합니다. 특히 간 수치 등을 고려한 정밀한 약재 선별을 통해 처방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지혈제는 급성 출혈을 막는 데 필수적이며, 한방 치료는 근본적으로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50대 갱년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점막이 더욱 건조해지고 약물 대사 능력이 예민해질 수 있는데, 백록담한의원에서는 이를 고려하여 간 독성이 없는 안전한 약재 위주로 처방합니다.
양약 복용 후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한약을 드시면 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방 치료를 통해 기관지 상태가 안정되면 점차 양약 의존도를 낮추고 몸의 자생력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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