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겨울에 가족 모임이나 외출을 할 때, 갑자기 기침이 터지면 너무 당황스럽거든요. 비상용으로 챙겨 다닐 만한 한방 상비약이나, 기침이 올라올 때 즉각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외출 시에는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스카프와 미지근한 물을 상비하시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한방 사탕이나 고 형태의 상비약을 처방받아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기침 때문에 대화가 끊기면 심리적으로도 위축되실 겁니다.
이럴 때는 한의원에서 처방해 드리는 휴대가 간편한 환약이나 짜 먹는 형태의 한방 시럽을 상비약으로 챙겨두시면 좋습니다.
기침이 터지려 할 때 한 모금씩 천천히 머금어 삼키면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해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줍니다.
또한, 목의 '천돌혈(목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스카프는 필수입니다.
찬 바람을 갑자기 쐬어 기심이 날 때는 따뜻한 물을 아주 조금씩 자주 마셔 목을 적셔주시고, 사탕을 천천히 녹여 먹어 침 분비를 유도하는 것도 임시방편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