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다 보니 클라이언트 미팅이 잦은데, 긴장되는 상황만 되면 기침이 더 터지는 것 같아요.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기침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한약이 이런 예민해진 신경도 좀 가라앉혀 줄 수 있는지 궁금해요.
A.
긴장하면 기운이 위로 솟구치면서 기관지를 자극해 기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한약은 기운을 아래로 내리고 예민해진 호흡기 점막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발표나 미팅처럼 긴장되는 상황에서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상체로 열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기운이 거꾸로 솟는다는 의미의 '상기' 증상으로 봅니다.
특히 꼼꼼한 성격의 마케팅 전문가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기관지 점막이 이미 약해진 상태에서는 작은 긴장감에도 기침 중추가 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약재와 함께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약재를 배합하여, 중요한 업무 상황에서도 기침 걱정 없이 집중하실 수 있도록 처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