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만으로도 힘든데 비염이랑 천식까지 한꺼번에 나타나니까 아이가 밤에 잠도 설치고 학교 수업 시간에도 코가 막혀서 집중을 전혀 못 해요. 여러 병원을 다니며 약을 따로따로 먹이는 것도 일인데, 이렇게 복합적인 알레르기 증상들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게 가능할까요?
아토피, 비염, 천식은 뿌리가 같은 알레르기 질환들이라 한꺼번에 관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아이의 면역 체계가 과민해진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피부 가려움뿐만 아니라 호흡기 증상도 함께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호흡기와 피부를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봅니다.
12세 초등학생 시기는 학습량이 늘어나는 때인데, 코가 막히고 피부가 가려우면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줄고 수면의 질이 떨어져 집중력이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아이의 체질을 분석하여 내부의 열을 내리고 호흡기 점막과 피부 장벽을 동시에 강화하는 처방을 내립니다.
이렇게 통합적으로 접근하면 비염 약 따로, 아토피 연고 따로 쓰던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아이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올라가면서 학습 의욕도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