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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습진

만성습진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고 피부는 점점 두꺼워진다면. 겉만 다스리는 게 아니라 몸속 면역 불균형부터 회복하는 한방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제가 혼자 자취를 하다 보니까 설거지나 화장실 청소 같은 집안일을 직접 다 하거든요. 얼굴 습진인데도 세제나 먼지 같은 게 닿으면 안 좋을까요? 청소만 하고 나면 얼굴이 더 간지럽고 따가운 기분이 들어서, 면접 준비로 바쁜데 집안 환경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해요.

A.

자취 환경에서의 먼지나 세제 성분은 공기 중을 떠다니며 얼굴의 손상된 피부 장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청소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만성 습진 상태의 피부는 이미 보호막이 무너진 상태라 외부 자극에 매우 취약합니다.

청소할 때 발생하는 미세 먼지나 독한 세제 성분은 피부에 '풍독'으로 작용해 가려움을 심화시킬 수 있어요.

24세 사회 초년생분들은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공기 질 관리도 중요합니다.

청소할 때는 환기를 충분히 하시고, 얼굴에 먼지가 직접 닿지 않게 가벼운 마스크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주방 세제도 얼굴에 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청소 직후에는 순한 세정제로 얼굴을 가볍게 씻어내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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