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다른 지역으로 면접을 보러 가야 해서 1박 2일로 집을 비우거든요. 혹시 낯선 곳에서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면 한의원도 못 가는데, 그럴 때 급하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 있을까요?
비상용 항히스타민제를 지참하시되, 갑작스러운 발작에는 찬 수건 찜질과 함께 팔꿈치 바깥쪽 '곡지혈'을 강하게 지압하는 것이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타지로 이동하면 몸이 긴장 상태에 놓여 두드러기가 올라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차가운 생수병이나 젖은 수건으로 가려운 부위를 톡톡 두드리며 열을 식혀주세요.
또한, 팔을 굽혔을 때 팔꿈치 주름이 끝나는 부분인 곡지혈이나 무릎뼈 안쪽 위의 혈해혈을 3~5분간 꾹꾹 눌러주면 혈액 속의 열기를 흩뜨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너무 심해 면접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미리 상담을 통해 처방받은 상비약을 복용하여 급한 불을 끄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