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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

6주 이상 반복되는 팽진과 가려움. 항히스타민제 내성으로 약 용량을 늘려도 그때뿐이라면, 피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몸속 환경부터

Q

지금 처방해주시는 한약이랑 기존에 제가 먹던 항히스타민제를 같이 복용해도 되는 건가요? 갑자기 약을 끊었다가 업무 중에 가려움이 터질까 봐 무서운데, 병용 시 간에 무리가 가거나 약효가 상충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A.

초기에는 항히스타민제와 한약을 병용하며 서서히 양약을 줄여가는 전략이 안전합니다. 한약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하게 조제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3년이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셨다면 몸이 약에 길들여져 있어 갑자기 끊을 경우 반동 현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양약을 끊으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한방 치료를 통해 몸의 면역 불균형이 잡히고 가려움의 강도가 낮아지면, 그때부터 항히스타민제의 복용 횟수나 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테이퍼링'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저희가 처방하는 한약은 간 독성 검사를 마친 안전한 약재만을 사용하며, 오히려 몸의 해독 기능을 도와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하게 약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표이니, 현재 복용 중인 약과 병행하며 컨디션을 체크해 나갈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피부질환 상담

피부질환 상담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입니다.

최종 수정: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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