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가족 친지들이 다 모이는 행사가 있는데, 그때 또 얼굴이 부어서 갈까 봐 벌써부터 겁이 나요. 치료받는 동안 음식 조절을 아주 엄격하게 해야 하나요? 주부라 요리를 계속해야 해서 식단 지키기가 쉽지 않거든요.
너무 엄격한 식단 제한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독소가 되는 특정 음식만 피하면서 편안하게 식사하시도록 가이드를 드립니다.
가족 행사에서 밝은 모습으로 있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주부님들은 가족들 식사를 준비하느라 식단 관리가 더 힘드시죠.
저희는 무조건 '이것저것 먹지 마라'는 식의 극단적인 제한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몸 안에서 독소로 작용하는 특정 성분이나 장 내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위주로 선별하여 조언해 드립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위장 기능이 회복되면, 예전에는 반응하던 음식들도 점차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모임 전에는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미리 조절하는 처방도 가능하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