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당일에 긴장하거나 시험장 온도가 안 맞아서 갑자기 가려움이 터지면 정말 큰일인데, 그런 돌발 상황을 막으려면 지금부터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시험 당일의 돌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지금은 피부의 '온도 조절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19세 수험생에게 수능 당일 컨디션은 무엇보다 중요하죠.
현재 겪고 있는 접촉성 피부염은 외부 자극에 대해 피부가 과도하게 열을 내뿜는 상태라, 긴장해서 심박수가 올라가면 가려움이 폭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피부 방어막인 위기가 약해진 상태에서 내부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으로 봅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한약 치료를 통해 피부가 스스로 열을 식힐 수 있는 힘을 길러주면, 시험장의 건조한 히터 바람이나 긴장감 속에서도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당일 응급 상황을 위해 가려움을 즉각 가라앉히는 한방 외용제를 미리 처방해 몸에 익히는 과정도 병행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