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피로 해소를 위해 고함량 비타민 B군과 항산화제, 오메가3 등 영양제를 여러 종류 복용 중인데, 한약 치료를 병행했을 때 간 수치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영양제와 한약이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처방이 가능한가요?
A.
간 대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청정 약재를 선별하여 처방하며, 오히려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이고 혈관 탄력을 돕는 방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만큼 간 독성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현재 복용 약물과 영양제 리스트를 면밀히 검토한 후,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재 위주로 정밀하게 조제합니다.
특히 30대 후반 여성분들의 경우 만성 피로를 위해 영양제를 과다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영양제조차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간에 부담만 줄 수 있습니다.
한약 처방은 위장관 환경을 개선하여 영양제의 유효 성분이 혈관 건강에 잘 쓰이도록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복용 스케줄을 조절해 드릴 테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