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과에서는 더모스코피나 마크뷰 같은 장비로 상태를 수치화해주는데, 한의학에서는 제 피부 장벽이 얇아진 정도나 혈류의 과부하 상태를 어떤 지표로 측정하고 치료 경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시나요?
A.
적외선 체열 진단과 맥진, 설진 등을 통해 전신의 열 분포와 혈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합니다. 피부 표면뿐 아니라 내부 장부의 기능적 지표를 함께 추적합니다.
한의학적 진단 역시 매우 정밀하고 객관적인 지표를 활용합니다.
적외선 체열 진단(DITI)을 통해 얼굴의 온도 분포와 상하체의 온도 차이를 시각화하여 수치로 확인하며, 이는 치료 전후의 혈류 개선 정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또한, 맥진기를 통해 자율신경계의 스트레스 저항도와 혈관 탄성도를 측정하여 피부가 자극에 얼마나 취약한 상태인지 분석합니다.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붉은기뿐 아니라, 혀의 상태나 맥의 파형 변화를 통해 내부 염증 수치와 진액 부족 상태를 지표화하므로,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몸 안의 환경이 실제로 개선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