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요한 프로젝트 발표나 PT 직전에 긴장하면 얼굴이 터질 듯이 붉어지고 열감이 조절되지 않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지 않고도 즉각적으로 열감을 낮출 수 있는 한방 차원의 비상 대책이나 혈자리 처치법이 있을까요?
A.
급격한 열 쏠림을 진정시키는 상비약 형태의 한약이나, 심장의 화를 내리는 혈자리 지압법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T 직전의 급격한 홍조는 심리적 긴장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혈관을 일시에 확장시키는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스테로이드 대신 심장의 열을 순간적으로 내려주는 청심 작용의 환약이나 가루약을 비상용으로 처방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 안쪽의 신문혈이나 소부혈 같은 혈자리를 지압하면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얼굴로 치솟는 혈류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응급 처치는 스테로이드처럼 피부를 얇게 만드는 부작용 없이도 신경계의 과흥분을 완화해 주므로, 중요한 업무 일정을 앞둔 IT 팀장님들께 매우 만족도가 높은 관리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