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다음 달에 과 MT를 가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씻어야 하거든요. 다리 피부를 남들에게 보이는 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여행 가서 급하게 각질을 좀 잠재울 수 있는 응급 처치법이나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여행지에서는 환경 변화로 증상이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입욕 후 오일 보습을 강화하고, 절대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대외 활동이 많은 20대 대학생분들에게는 이런 단체 생활이 큰 고민이시죠.

MT를 가시면 술을 마시거나 늦게까지 노느라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술은 피부의 열을 올려 건조함을 극심하게 만드니 주의해야 합니다.

응급 처치로는 샤워 직후 물기가 남아있을 때 바디 오일과 보습제를 1:1로 섞어 아주 두껍게 팩처럼 바르고 주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친구들 눈 의식해서 때밀이 타월로 각질을 밀어버리면 다음 날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진물이 날 수 있으니 절대 금물입니다.

휴대용 미스트나 소분한 보습제를 챙겨가서 수시로 덧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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