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가끔 거울을 보면서 자기 피부가 왜 물고기 같냐고 물어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져요. 초등학교 가기 전인데, 피부가 좋아지면 아이의 이런 위축된 마음까지 다독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피부 질환으로 인한 정서적 위축은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가시적인 피부 개선을 통해 심리적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이번 치료의 핵심 목표입니다.
7세는 자아의식이 강해지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린선으로 인한 외모 변화는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이는 다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신일여라고 하여 몸과 마음을 하나로 봅니다.
피부의 붉은 기와 거친 각질이 줄어드는 과정을 아이가 직접 체감하게 되면,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입학 전까지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반소매 옷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피부 상태를 끌어올려, 아이가 밝은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