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에 발목이 가려우면 무의식중에 책상 밑에서 발끼리 비비거나 양말 위로 강하게 긁게 되는데, 이런 마찰이 피부를 더 두껍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인가요?
반복적인 마찰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막을 두껍게 쌓게 만드는 '태선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집중력이 생명인 IT 개발자 업무 중에 가려움이 찾아오면 손보다 발을 이용해 비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외부 자극이 반복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죽처럼 두꺼워지는 성질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 겪고 계신 태선화 증상입니다.
양말 위로 긁는 행위 역시 미세한 섬유 마찰을 일으켜 염증을 심화시킵니다.
가려울 때는 긁기보다 해당 부위를 가볍게 압박하거나 치료 과정에서 처방해 드리는 외용제를 활용해 마찰 자극을 최소화해야 피부 결이 다시 얇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