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대학병원에서 건선 약을 10년 넘게 복용하다 보니 간 수치가 나빠질까 봐 늘 조마조마합니다. 60대 들어서 기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한약을 건선 약과 병행해서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장기 약물 복용으로 지친 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면역 균형을 맞추는 처방을 통해 오히려 간의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양약을 복용하신 60대 초반 퇴직 공무원 환자분들의 경우, 약물 대사 과정에서 간이 지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원에서는 무분별한 한약재 사용이 아니라, 환자분의 현재 간 수치와 체질을 면밀히 분석하여 간 기능을 보호하면서도 건선 독소를 배출하는 약재를 선별합니다.

특히 손톱까지 침범한 만성 건선은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내부 기혈 순환의 정체에서 기인하므로, 이를 풀어주는 한방 치료는 오히려 전신 건강을 회복시켜 장기적인 양약 의존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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