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점점 건조해질 텐데, 환절기가 되면 손톱 상태가 더 나빠질까 봐 걱정돼요. 강남 쪽은 빌딩 풍도 세고 사무실 히터 때문에 금방 손이 메마르는데, 가습기를 쓰거나 핸드크림을 더 자주 바르는 게 도움이 될까요?

건조한 환경은 손톱의 수분을 앗아가 박리를 심화시킵니다.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화학 성분이 적은 보습제로 손톱 주변을 보호해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손톱 자체의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서 더 딱딱하고 쉽게 부러지는 상태가 됩니다.

특히 사무실 히터 바람은 손톱 주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박리된 부위가 더 쉽게 찢어지게 만듭니다.

20대 직장인분들은 사무실 책상에 개인용 가습기를 두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는 손등뿐만 아니라 손톱 뿌리와 옆부분의 거스러미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흡수시켜 주세요.

다만, 향료가 너무 강하거나 화학 성분이 많이 든 제품보다는 순한 보습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예민해진 손톱 주변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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