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이랑 상담하다 보면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미친 듯이 가려울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현장에서 바로 진정시킬 수 있는 응급 처치법 같은 게 있을까요?
가려움과 열감이 올라올 때는 깨끗한 거즈에 시원한 생수를 적셔 잠시 올려두는 냉압법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응급 처치입니다.
중요한 미팅 중에 얼굴이 가려우면 정말 곤혹스러우시죠.
그럴 땐 손으로 긁으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깨끗한 손수건이나 거즈에 차가운 물을 적셔 1~2분 정도만 얼굴에 대고 열을 식혀주세요.
휴대용 미스트를 뿌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미스트는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목 뒤나 귀 뒤쪽을 시원하게 해주면 얼굴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이 심해질 때를 대비해 한방 진정 팩이나 연고를 처방해 드릴 테니 가방에 넣어 다니며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