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6주에서 8주나 간다고 들었는데, 저는 당장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그렇게 오래 버틸 수가 없거든요. 한방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으면 이 기간을 2~3주 정도로 확 단축할 수 있을까요? 휴직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라 마음이 너무 급해요.
자연 치유를 기다리면 수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한약과 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염증기 자체를 단축해 회복 속도를 2배 이상 앞당길 수 있습니다. 20대 직장인분들의 경우 초기 집중 치료 시 2~4주 이내에 가시적인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미색비강진의 '자연 치유'라는 말은 아무것도 안 하고 견디라는 뜻이 아닙니다.
면역력이 바닥난 승무원 환경에서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다 오히려 색소 침착만 진하게 남는 경우가 허다해요.
한의학적 치료는 피부 내부의 독소를 강제로 배출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여, 몸 스스로가 이 바이러스성 염증을 끝내도록 유도합니다.
보통 1~2주간 한약을 통해 속열을 끄면 가려움이 먼저 잡히고, 이후 발진이 빠르게 마르면서 탈락하게 됩니다.
환자분의 절박한 스케줄을 고려해, 비행 중에도 복용이 간편한 농축 한약과 외용제를 처방해 드릴 테니 휴직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이번 주부터 집중적으로 관리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