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고 찬바람만 쐬면 손가락이 하얗게 변했다가 파랗게 죽는데, 이게 너무 흉해서 장갑 없이는 나가지도 못해요.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혈관 반응도 좀 줄어들까요?
레이노 현상은 경피증의 핵심 증상으로, 몸의 양기를 북돋아 말초 혈관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야 합니다. 한방 치료는 추위에 대한 혈관의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장갑 속에 숨긴 손을 보며 마음 졸이셨을 텐데, 이는 경피증 환자 90% 이상이 겪는 레이노 현상입니다.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는 것인데, 한의학적으로는 몸의 '양기'가 부족해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특히 55세 전후의 전업주부님들은 오랜 가사노동으로 손이 찬물에 자주 노출되어 증상이 심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심장의 따뜻한 기운을 손끝까지 밀어주는 한약 처방과 온열 요법을 통해 혈관의 예민도를 낮춥니다.
치료를 지속하시면 찬바람을 쐬어도 색 변화가 덜하고 복구되는 시간도 빨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