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혼자 자취하면서 면접 준비를 하다 보니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게 되는데, 이런 생활 습관이 제 피부 상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는 걸까요?

네, 자취생분들이 자주 드시는 기름진 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사는 비위(소화기)에 '습열'이라는 노폐물을 쌓이게 하여 피부 염증을 심화시키는 핵심 원인이 됩니다.

혼자 생활하며 식단을 챙기기 어렵겠지만, 지루성피부염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아주 밀접합니다.

인스턴트나 밀가루 음식은 체내에 불필요한 열과 독소를 만들어내고, 이것이 혈액을 타고 올라가 피지선이 발달한 얼굴 부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특히 코 주변이 붉은 것은 소화기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면접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 기능이 더 떨어지기 쉬운데, 이때 들어온 인스턴트 음식은 피부에 불을 지피는 격이 됩니다.

치료 기간만이라도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한식 위주로 식사하시고 늦은 밤 야식은 꼭 피해주셔야 피부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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