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면서 체력 관리하려고 헬스장을 다니는데,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면 두피가 따가워서 미치겠습니다. 운동을 아예 쉬어야 할까요, 아니면 땀 흘린 직후에 바로 씻기만 하면 괜찮을까요?
운동 자체는 좋지만, 땀 속의 노폐물이 두피의 염증 부위를 자극하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땀이 나자마자 즉시 세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잦은 술자리로 쌓인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지만, 현재처럼 염증이 심한 상태에서는 과도한 열을 내는 고강도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은 산성 성분을 띠고 있어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부위에 닿으면 화끈거리는 통증과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운동 중에는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셔 체온을 조절해주시고, 운동이 끝난 후에는 10분 이내에 미지근한 물로 두피 사이사이의 땀과 피지를 씻어내야 합니다.
특히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을 쓰면 다시 열이 오르니, 영업직 분들의 깔끔한 스타일 유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찬바람으로 두피 속까지 바짝 말려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