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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항진균제로 잠시 누르면 그때뿐, 같은 부위에 또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 질환. 균만 잡는 게 아니라, 균이 자라기 좋은 몸 안의

Q

주변에서 식초물에 발을 담그면 곰팡이균이 싹 죽는다고 하던데, 저처럼 당뇨로 피부가 약해진 사람이 그런 걸 함부로 했다가 오히려 독이 되진 않을지 걱정돼서 여쭤봐요. 민간요법은 절대 하면 안 되는 거죠?

A.

당뇨 환자분께 식초물 족욕 같은 민간요법은 화학적 화상을 입혀 궤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절대 안 됩니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동시에 건강한 피부 조직까지 심하게 손상시킵니다.

특히 65세 은퇴 주부님처럼 당뇨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감각이 둔해진 상태에서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화상을 입거나 상처가 깊어져 발을 절단해야 하는 위기까지 올 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보다는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저자극 한방 외용고와 세정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균의 활동만 억제하는 방식이 당뇨 환자분께는 정답입니다.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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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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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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