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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항진균제로 잠시 누르면 그때뿐, 같은 부위에 또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 질환. 균만 잡는 게 아니라, 균이 자라기 좋은 몸 안의

Q

무좀이 오래되다 보니 발톱까지 누렇게 변하고 두꺼워졌습니다. 발가락 사이 진물은 그렇다 쳐도, 이렇게 변형된 발톱도 내년 여름에 샌들을 신을 수 있을 정도로 돌아올까요?

A.

발톱 무좀은 일반 피부 무좀보다 치료 기간이 길지만, 새로운 발톱이 건강하게 자라 나오도록 뿌리부터 관리하면 충분히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발톱까지 변색되었다는 것은 곰팡이균이 각질층을 넘어 손발톱 판까지 깊숙이 침투했다는 뜻입니다.

발톱은 자라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단기간에 바뀌지는 않지만, 한방 치료를 통해 발톱 뿌리 쪽의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새로 자라 나오는 발톱은 균의 침범 없이 맑고 건강하게 올라옵니다.

40대 후반 남성분들의 경우 대사 속도가 20대보다 느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순 있지만, 지금부터 꾸준히 치료하시면 내년 6월에는 샌들을 신고 시원하게 외출하실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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