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백선·곰팡이성 피부 질환

항진균제로 잠시 누르면 그때뿐, 같은 부위에 또 올라오는 곰팡이성 피부 질환. 균만 잡는 게 아니라, 균이 자라기 좋은 몸 안의

Q

지금 2주 정도 앓고 있는데, 혹시라도 제때 치료가 안 돼서 이게 만성으로 굳어지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재발하며 고생하게 될까 봐 겁이 나요. 지금 단계에서 한방 치료를 받으면 뿌리까지 확실히 뽑아서 나중에는 다시는 이런 수치심을 안 느껴도 될까요?

A.

초기에 적절한 치료로 피부 면역력을 재건하면 만성화를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균을 죽이는 것을 넘어 피부 환경 자체를 바꾸는 것이 한방 치료의 핵심입니다.

백선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소 침착이 남는 만성 단계로 넘어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발병 초기에 방문하신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한방 치료는 외부의 균을 억제함과 동시에, 환자분의 피부 장벽 기능을 정상화하여 균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는 '건강한 땅'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몸 안팎의 불균형을 바로잡으면 여름마다 재발할까 봐 전전긍긍하지 않고, 예전처럼 자유롭게 운동하고 활동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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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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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
최연승
백록담한의원 대표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임상 1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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