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천 연수구에서 온 50대 주부입니다. 우리 20대 딸아이가 양악수술을 한 지 이제 2주가 되었는데, 얼굴이 너무 부어 있고 제대로 먹질 못해 살이 쏙 빠졌어요. 이렇게 큰 수술을 받은 아이가 한약을 먹어도 간이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A.
수술 후 기력이 쇠한 20대 환자에게 처방되는 한약은 간 수치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 위주로 구성되며, 오히려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큰 수술을 치른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은 당연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50대 주부로서 딸아이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그 정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처방하는 회복 한약은 수술 후 예민해진 몸 상태를 고려하여,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청정 약재만을 엄선해 조제합니다.
특히 20대 젊은 층은 회복 탄력성이 좋지만, 양악수술처럼 뼈를 깎는 큰 외상은 몸 안의 기운을 크게 상하게 합니다.
이때 처방되는 약은 단순히 붓기만 빼는 것이 아니라,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노폐물을 배출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와 딸아이가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