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거울을 보면 붓기가 예전처럼 빵빵한 게 아니라 뭔가 턱 주변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느낌이에요. 이게 그대로 살이 될까 봐 걱정인데, 20대 후반인 지금 시점에서도 이런 잔여 붓기를 한방으로 뺄 수 있는 건가요?
A.
네, 지금 느껴지시는 딱딱함은 단순한 부종이 아니라 혈액과 조직액이 정체되어 생긴 어혈의 형태입니다. 이를 순환시켜주지 않으면 회복이 더뎌지므로, 한방 치료로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수술 초기 급성 붓기가 빠진 뒤 남은 잔여 붓기는 조직 사이에 정체된 노폐물과 나쁜 피가 뭉쳐서 발생합니다.
29세라는 연령대는 대사가 활발하여 치료 반응이 매우 좋은 시기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기류가 막힌 것으로 보고, 안면 경락의 순환을 촉진하는 약침과 한약 치료를 통해 딱딱하게 굳은 부위를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이렇게 정체된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턱 라인이 제자리를 잡고 감각 회복도 빨라집니다.
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지 못한 조직액이므로,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슬림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