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리랜서라 주로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마감 기한이 닥치면 밤을 새우거나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안면 붓기가 살로 굳어버리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A.
네, 수면 부족과 고정된 자세는 얼굴 쪽 림프 순환을 방해하여 붓기를 고착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상체로 열을 올리기 때문에 얼굴 붓기를 더 오래가게 만듭니다.
집에서 일하시는 프리랜서분들은 활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중력의 영향으로 얼굴 쪽 노폐물이 아래로 잘 빠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밤샘 작업으로 수면이 부족해지면 몸의 재생 기능이 떨어져 붓기가 빠지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붓기가 제때 빠지지 않고 오래 정체되면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를 흔히 '붓기가 살이 된다'고 표현합니다.
마감 중이라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한의원 치료를 통해 강제로라도 순환을 시켜주는 과정이 30대 회복기 환자분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