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0대 후반에 아이도 키우고 일도 하다 보니 건강 관리에 예민한 편이에요. 한약을 먹었을 때 혹시 간에 무리가 가거나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요? 성형외과 약이랑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A.
한의사의 처방에 따른 한약은 간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수술 후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양약과 복용 시간을 조절하면 안전하게 병용 가능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은 식약처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의약품용 약재만을 사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특히 수술 후 처방되는 약들은 몸의 독소를 해독하고 정화하는 성질이 있어 오히려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성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나 항생제와는 작용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복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일까지 병행하시느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으실 텐데, 환자분의 현재 컨디션과 호르몬 밸런스까지 고려하여 맞춤 처방을 해드리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보다는 회복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