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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림프부종
Q

집에서 부종에 좋다는 운동을 따라 해봤는데 오히려 팔이 더 붓는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50대 유방암 수술 환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이 있을까요?

A.

과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림프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올바른 자세와 식습관, 그리고 적절한 강도의 관리법을 지도해 드립니다.

의욕이 앞서서 팔을 과하게 흔들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을 하면 림프액이 더 많이 만들어져 부종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50대 주부님들께는 땀이 비 오듯 흐르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가벼운 움직임과 염분 섭취를 줄이는 식단 관리가 우선입니다.

또한 림프액은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팔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내원하시면 환자분의 현재 부종 단계에 딱 맞는 맞춤형 운동법과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상세히 알려드려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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