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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 후 회복
Q

60대 어르신들은 약을 많이 드시면 위장에 부담이 갈까 봐 걱정하시잖아요. 소화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한약을 드셔도 괜찮을지, 그리고 제가 집에서 챙겨드릴 수 있는 생활 수칙이 있을까요?

A.

소화가 편안한 발효 한약이나 순한 약재를 사용하므로 위장 부담이 적으며,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가벼운 산책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입맛이 없으신 상태라 위장 기능도 많이 약해져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독한 약을 쓰지 않고, 소화 효소 분비를 돕고 위벽을 보호하는 약재를 배합하여 처방합니다.

오히려 한약을 드시면서 속이 편해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멀리 계신 따님께서는 어머니가 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도록 챙겨주시고,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며 걷는 것을 권해드리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의 회복 과정을 제가 꼼꼼히 공유해 드릴 테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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