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주 2회 정도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해도 다리 중량감은 그대로거든요. 한방 치료를 받으면서 필라테스를 계속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당분간은 쉬는 게 나을까요?
A.
필라테스는 속근육을 강화해 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현재처럼 부종이 심할 때는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약 치료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데도 무거움이 가시지 않는다는 건, 근육의 움직임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내부적인 순환 정체가 심하다는 신호입니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과 림프 흐름에 좋은 운동이므로 계속하시는 것을 추천하지만, 몸이 너무 피로한 날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약 치료를 통해 몸속의 '노폐물(담음)'을 먼저 걷어내면, 똑같은 필라테스를 하더라도 근육에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이 달라져 운동 후의 개운함이 배가될 것입니다.
운동 전후로 부기를 더 빨리 뺄 수 있는 한방 관리법도 함께 조언해 드릴 테니,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며 시너지를 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