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내에서 승객과 대화할 때 제 발음이 귀 안에서 울리니까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알아듣기 힘들고 제 목소리 톤 조절도 안 됩니다. 이 때문에 전문적인 업무 수행에 차질이 큰데, 치료를 받으면 대화 시 불편함이 완벽히 사라질까요?
A.
본인의 목소리가 울리는 자성강청 현상은 이관 기능이 회복되면 가장 먼저 개선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화 시의 불편함은 머지 않아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나 숨소리가 동굴 속에 있는 것처럼 울려 들리는 증상은 승무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큰 요인이 됩니다.
이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 있어 비강과 구강의 소리가 귀로 직접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이관 주변의 혈류량을 늘리고 점막의 부종이나 위축을 조절하면, 이관이 필요한 순간에 단단히 닫히게 됩니다.
통로가 정상적으로 차단되면 목소리 울림이 사라지고 타인의 발음도 명확하게 들리게 됩니다.
업무 중 겪으시는 소통의 어려움은 기능적 회복과 함께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