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행 스케줄이 매달 불규칙해서 인천과 해외를 오가느라 정기적인 내원이 어렵습니다. 치료 기간 중에 비행 일정이 겹치거나 장기간 자리를 비워야 할 때도 치료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이 있나요?
A.
불규칙한 스케줄을 고려하여 내원 시 집중적인 침 치료와 함께, 비행 중에도 복용하며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맞춤 한약을 병행하여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해 드립니다.
항공기 승무원분들은 일반적인 직장인처럼 매주 특정 요일에 내원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원이 가능한 날에는 귀 주변의 압력을 조절하고 순환을 돕는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비행 중이나 해외 체류 시에는 증상 악화를 막아주는 맞춤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도록 처방합니다.
이 한약은 단순히 증상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기압 변화라는 극한 환경에서도 이관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방어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치료 간격이 조금 넓어지더라도 약물 치료를 통해 혈행 개선과 점막 보강이 지속된다면 증상 제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