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제는 밥때만 되면 또 속이 답답할까 봐 겁부터 나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터질 것 같고 명치가 꽉 차서 식사량이 정말 많이 줄었는데, 위장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억지로 조금씩 더 먹어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A.
지금은 억지로 드시는 것보다 위장의 배출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며, 식사 공포를 줄여가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것은 위장이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보내는 힘이 부족해 상부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억지로 양을 늘리면 오히려 위장에 과부하가 걸려 식사 공포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명치의 팽만감을 줄여주는 약침과 한약 치료를 통해 위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속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식사량도 늘어나게 되니, 30대 후반 여성분들이 흔히 겪는 소화 저하 문제를 해결해 즐겁게 식사하실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함께 노력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