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벌써 2년째 고생 중인데, 보통 저처럼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은 얼마 동안 치료를 받아야 피부가 좀 튼튼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 금방 재발할까 봐 걱정돼요.
A.
2년 정도 지속된 만성 홍조라면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속 원인을 해결하면 쉽게 재발하지 않는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고생하신 만큼 조급한 마음이 드시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피부 세포가 재생되고 몸속 순환 체계가 안정되는 데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50대 주부 환자분들의 경우, 처음 한 달은 얼굴로 치솟는 급격한 열감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고, 이후 두 달 정도는 약해진 진액을 보충하여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다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안팎으로 치료를 마치면 단순히 증상만 가라앉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가 열을 조절하는 능력을 되찾게 됩니다.
근본적인 불균형이 해결되면 치료 후에도 예전처럼 쉽게 증상이 도지지는 않으니 믿고 따라와 주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