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밤마다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뛰어서 잠을 아예 못 자고 있어요. 잠을 못 자니 낮에는 너무 우울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이 두근거림만 멈추면 저도 예전처럼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요?
A.
심장의 불필요한 열을 내리고 안정을 찾으면 자연스럽게 수면의 질이 올라가며, 낮 동안의 피로와 우울감도 함께 호전될 수 있습니다.
밤에 가슴이 뛰는 증상은 한의학에서 마음이 불안정하고 피가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봅니다.
심장이 과도하게 흥분되어 있으면 뇌도 깨어 있게 되어 깊은 잠을 방해하고, 이것이 만성 피로와 우울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화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병행하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아도 몸이 편안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숙면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잠만 잘 자도 낮 시간의 활력이 몰라보게 좋아지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