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터넷을 찾아보니 눈이 튀어나오거나 붓는 안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겁나요. 마케팅 대리라 사람 만날 일도 많고 외모에 예민한 30대 초반인데, 지금 약간 눈이 뻑뻑하고 부은 느낌이 드는 것도 그 증상의 시작일까요?
A.
눈의 뻑뻑함은 안병증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나, 한의학적 치료로 안압을 낮추고 염증을 다스려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안구 주변 조직에 염증과 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한의학에서는 간의 열이 눈으로 치솟는 현상으로 봅니다.
특히 30대 여성분들은 외모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이로 인해 다시 병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겪기도 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뻑뻑함이나 부종은 몸의 화기가 얼굴 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머리와 눈 쪽의 혈액 순환을 돕고 열을 아래로 내리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초기에 내부적인 불균형을 바로잡으면 안구가 돌출되는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