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끔 손님 응대 중에 갑자기 눈이 빠질 듯이 아프고 시야가 흐릿해질 때가 있어서 가슴이 철렁해요. 대학병원 검진은 한참 남았는데, 이럴 때 응급으로 집이나 가게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이 있을까요? 한의원 처치가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A.
갑작스러운 안구 통증과 시력 저하는 안압 상승의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한방 침 치료와 냉찜질이 급격한 열감을 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안구 돌출이 진행 중일 때는 안구 뒤쪽 근육과 지방에 염증이 심해지면서 신경을 누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즉시 눈을 감고 시원한 팩으로 눈 주위 열을 식혀주는 것이 급선무이며, 높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것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눈 주변의 경혈을 자극하는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통해 정체된 독소를 배출하고 압력을 낮춰드리는 응급 처치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안병증이 활성기에 있다는 뜻이니, 한약 처방을 조절해 염증 반응을 더 강하게 억제해야 합니다.
